•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자랜드, 마이스터즈와 협업 오프라인 AS센터 1호점 오픈

등록 2023.09.11 08:50: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진=전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전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전자랜드는 사후관리(AS)·설치 전문 기업 '마이스터즈'와 서비스 협약을 맺고, 오프라인 AS센터 1호점 '기술자들'을 전자랜드 일산점 내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오프라인 전문 AS센터를 도입한 것은 1988년 설립된 이래 최초다. 그간 가전제품 유통사인 전자랜드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AS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주로 가전 제조사의 서비스센터에 문의해야 했다.

이번 오프라인 AS센터 '기술자들' 오픈으로 전자랜드 고객들은 가전제품 수리를 원하는 즉시 센터에 방문해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제휴를 맺은 마이스터즈는 가전제품의 설치·수리·홈케어·기술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서비스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최근에는 AI기반 전자기기 수리 플랫폼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방문 접수가 제한되는 고객들을 위한 출장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