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김원경 센터장,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7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8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참가 기업에는 ▲‘마이스터즈’(AI를 이용한 A/S기사 출장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한국딥러닝’(자연어 입력을 통해 초개인화 3D모델을 생성하는 초거대 AI플랫폼), ▲‘텔레리안’(로봇을 위한 클라우드 로보틱스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및 임베디드 인공지능 컨트롤러 장치), ▲‘고박스’(IT기반의 라스트마일 배송 중개 및 운영 플랫폼)4개 사가 참여하여 자사의 핵심기술과 경쟁력을 증명하였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NEXT IR을 통해 우수한 초격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여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FINTECHPOST
조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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