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즈, 중기유 '공동 A/S' 공식 대행사 선정…지원범위 확대 역할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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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17 11:05 조회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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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즈(대표 천홍준)가 정부 공기관의 서비스 대행사 낙점과 함께,
중소기업들의 서비스 공식 지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자리매김한다..
지난 11일 마이스터즈 측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공동A/S 지원사업 공식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공동AS 홈페이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공동A/S 지원사업’은 양질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대를 목적으로,
구매 결정요소 중 하나인 제품 A/S 품질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주력사업이다.
마이스터즈는 현재 17개 소비재 제품군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A/S 지원사업’ 중
가전 분야의 전 제품군을 전담하는 공식 수리 대행사로 낙점됐다.
특히 참여기업의 양방향 A/S 전산시스템 지원, 전국망 전문인프라를 통한 통합 수리센터,
중소기업 종사자의 A/S 역량 강화 교육, 고객상담 역할 등 전방위적인
가전 A/S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역량과 능동성 면에서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꾸준한 인프라 역량 구축과 함께, 실무 정책기관을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A/S 경쟁력 개선을 주도적으로 제안해온 마이스터즈의 역량과 정체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계기로서 주목됨과 동시에 '국내 모든 지역, 모든 제품, 모든 기업이 가능한 서비스'라는
마이스터즈의 장점으로 정책 범위 내 기업들은 물론 정책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기업들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검증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중소가전업계의 새로운 발전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 공동AS 제안 발표중인 천홍준 대표. (사진=마이스터즈 제공)>
천홍준 마이스터즈 대표는 “그간 여러 사정으로 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기업들까지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책임감이 남다르다. 앞으로 지원 정책의 공식 수행기업으로서
검증된 만큼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현재 개발 중인 ERP 고도화와 더불어
애플리케이션의 기능 확대까지 앞으로 국내 모든 중소기업들의 A/S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이스터즈의 전문 역량을 최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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